[MBN스타 안세연 기자] 3040 세대들을 위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24일 오후 콘서트 ‘발.걸.음’ 제작을 맡은 너츠미디어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90년대 대표 발라더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만든 콘서트 ‘발.걸.음’이 3040 세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뚜껑 열린 압력밥솥’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고유진의 소속 그룹 플라워와 수많은 작품의 OST로 사랑 받고 있는 이기찬 등 막강 라인업을 자랑해 3040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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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발걸음 포스터 |
한편, 이현우, 김정민, 김형중, 이기찬, 플라워, 전인혁과 홍일점 박혜경까지 총 7명의 발라드 가수들이 함께하는 ‘발.걸.음’은 다음 달 25일 토요일 (오후2시, 7시)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진행 중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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