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제임스 완 감독이 ‘인시디어스’ 세 번째 시리즈로 관객을 찾는다.
‘인시디어스3’ 배급사 UPI코리아는 24일 오전 “제임스 완 감독이 극한 공포로 극장가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었던 ‘쏘우’는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시작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인시디어스’,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으로 전 세계 총 2억 5,900만 달러라는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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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PI코리아 제공 |
‘인시디어스3’는 죽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불러온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한 소녀에 얽힌 비밀을 그려낸 호러 스릴러로 오는 7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