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영화 ‘극비수사’ 곽경택 감독과 셀카 인증을 했다.
김형석은 ‘극비수사’ 개봉 당일, 곽 감독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해 한국영화 중 첫날 관객 수 제일 많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곽경택 감독과 음악감독 한 나! 긴장 속에 따뜻한 사람냄새 나는 영화. 꼭 보세요!’라는 말과 함께 올렸다.
‘극비수사’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김형석은 영화 ‘태풍’이후 곽경택 감독과 10년간의 친분을 쌓아왔다.
↑ 사진=쇼박스 제공 |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유괴사건을 소재로, 사주풀이로 아이를 구해낸 도사와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