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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최근 체중이 증가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나는 최근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체중이 3kg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암기 잘 하는 영재들을 보고 가사를 잘 못 외우는 자신을 반성하게 됐다는 지나는 "그 때 이후 뭐든 열심히 노력해해야겠다 생각해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말했다.
지나는 이어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근육량이 많이 늘어 3kg가 쪘다"고 밝히며 "45~48kg이 기준이 아닌 50kg 대의 몸무게가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스쿼트를 하면서 하체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지나는 "엉덩이계의 꿈나무가 되겠다"며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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