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찬열 "옷걸이 좋다보니 뭘 걸쳐도…" 웃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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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 타임 찬열/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화제입니다.
6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 찬열 첸 세훈이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옷을 가장 잘 입는 세 멤버가 출연했다는 칭찬을 들은 세훈은 쓰고온 뿔테안경을 만지며 "안경은 데뷔하고 한 세네 번 썼다. 또 최화정 선배님 라디오 나온다고 해 지적여보이게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화정은 "하버드에서 공부하는 학생 같다"고 칭찬했고 세훈은 부끄러워하며 "평소에 심플한 스타일을
이어 같은 질문을 받은 첸은 "그날 기분에 따라서 바뀐다. 그날 일어나서 창 밖을 보면 날씨와 내 기분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찬열은 "딱히 오늘 어떻게 입어야지 포인트를 준다기 보다는 '어, 이거 괜찮네'하면 바로 입는다. 옷걸이가 좋다보니 뭘 걸쳐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파워타임 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