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복면검사’ 드라마 안팎 주상욱과 김선아의 환상 케미가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측은 23일 ‘복면검사’의 두 주인공 주상욱, 김선아의 찰떡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촬영현장 스틸이 공개했다.
공개한 스틸은 오는 24일 방송될 11회 촬영 분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과 유민희(김선아 분)가 조상택(전광렬 분)을 추적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파트너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특히 유민희는 복면남이자 검사 하대철, 두 남자와 파트너를 이루게 될 예정이다. 복면남과 형사 유민희가 몸으로 부딪혀 정보를 알아오면, 검사 하대철이 처리하는 방식으로 활약을 펼치게 된다. 때로는 아옹다옹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완벽한 파트너십으로, 두 사람이 펼칠 호흡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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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두 사람은 극중 하대철의 사무실에서도, 먼지 가득한 야외에서도 함께이다. 이를 통해 극 안 이곳저곳에서 활약할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촬영을 준비하며 복면을 쓴 주상욱은 김선아의 어깨를 감싸고 있고, 김선아는 장난스럽게 주상욱의 어깨에 기댄 모습이다. 다정하게 맞잡은 손이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현장에서 주상욱과 김선아는 촬영 분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애드리브나 제스처를 맞춰보며, 더욱 완벽한 장면이 나올 수 있도록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다는 후문이다.
‘복면검사’ 제작진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언제나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이 같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케미가 화면 속에서도 드러나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