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이번엔 연기 도전? 표정 보니 벌써부터 기대돼 '아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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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사진=CJ엔터테인먼트 |
장윤주가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으로 생애 처음 스크린에 도전합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입니다.
톱모델 장윤주가 '베테랑'에서 광역수사대 홍일점 '미스봉' 역을 통해 생애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은 "'미스봉'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은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다른 여배우들에게선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장윤주의 감각적인 모습이 '미스봉' 역과 잘 어우러졌다. 정상의 자리에 선 모델이지만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만족해했습니다.
장윤주는 "부담이 컸지만, 류승완 감독님을 비롯 함께하는 배우들을 믿고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하게 되었다. '미스봉' 캐릭터는 실제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잘 표현해내고 싶었다. 처음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한 열정을 관객 분들이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첫 스크린 도전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전했습니다.
한편 런웨이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
최근 결혼과 함께 행복한 5월의 신부가 되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던 그가 '베테랑'에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 털털하고 화끈한 '미스봉'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