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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오랜만에 목소리로 팬들을 만난다.
최강희는 오는 26일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2년 반 만에 라디오 DJ로 나선다.
최강희의 깜짝 DJ 컴백은 청취자들의 간절한 요청에 의해 실현됐다. 올해 개국 50주년을 맞은 KBS Cool FM에서 역대 ‘볼륨을 높여요’ DJ들 중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은 DJ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강희가 1위에 오른 것.
KBS Cool FM은 개국 50주년을 맞아 최강희를 비롯해 엄정화, 한영애 등 여러 스페셜 DJ들과 함께 ‘홈커밍데이’라는 주제 아래 특별한 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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