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극비수사’가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비수사’는 지난 22일 하루 전국 807개 스크린에서 15만69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32만508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극비수사’는 2015년 개봉된 한국영화 중 ‘강남 1970’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스물’ ‘악의 연대기’에 이어 5번째로 200만 관객 돌파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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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한편, 이날 ‘쥬라기 월드’는 11만373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352만9978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고,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2만578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28만3811명으로 3위에 올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