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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케아가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지도를 수정하지 않고 여전히 판매 중이다.
이케아 본사가 있는 스웨덴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대형 세계지도 프레미아를 여전히 판매 중에 있다.
이 지도는 현재 스웨덴뿐만 아니라 이케아가 진출한 40여 개국 중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매장과 온라인 주문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앞서 이케아는 일본해 지도 논란이 국내 1호점이 오픈하기도 전에 불매운동 등으로 번질 조짐이 보
한 매체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 측은 “올해 안으로 판매를 중단하는 것이고, 그 시점은 국가별로 다르다”면서 “이케아는 매년 전체 제품군 중 약 20%를 새로운 제품으로 변경하고 있다”는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