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메밀국수 '달인 장승우씨' 8시간 재운 고등어를 고명으로…'침이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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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메밀국수/사진=SBS 생활의 달인 |
메밀국수의 달인 장승우 씨가 '생활의 달인'에 전파를 탔습니다.
22일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맛과 화려한 비주얼로 승부하는 메밀국수가 소개됐습니다.
그중 경력 18년을 자랑하는 메밀국수의 달인 장승우씨는 메밀국수의 고명으로 고등어를 사용합니다. 고명으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고등어로 특별함을 만든 그의
장승우 달인은 "8시간 재운 고등어를 프라이팬에서 튀기듯 굽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맛있게 익은 고등어는 고명이 돼 메밀국수에 올라갑니다.
실제 고등어 메밀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비린내도 없고 정말 특이하다", "비린 맛은 하나도 없고 생선이라는 느낌이 안들 정도"라며 그 맛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