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변호사들과 연예계 고수들이 당구 대결을 벌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N sports 예능프로그램 ‘죽방전설’에서는 두 번째 직장인 고수로 박지훈 변호사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직원들이 죽방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지훈 변호사는 과거 사법고시를 준비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처음으로 당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변호사계 당구 고수로 “죽방팀(연예인 고수팀)과 한판 대결을 통한 실력을 검증받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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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죽방 전설’은 매주 연예계 숨은 당구 고수를 찾아가 미션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미션을 통과하면 죽방팀이 되어 대결에 참여한다. 상대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직장인 당구 고수들이며, 최종 상금은 1000만 원을 걸고 당구대결을 펼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