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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영화 '암살'의 캐스팅 배경을 밝혀 화제다.
하정우는 22일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발표회에서 "'암살' 촬영 전, 처음 감독과 만난 것은 2년 전 부산영화제 때“며 ”횟집에서 장어덮밥을 먹으며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개인적으로 감독의 작품들 팬이라 제안을 받고 주저 없이 같이 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또 하정우는 "언제 불러주시나. 함께 하면 재밌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 제안을 받고 주저 없이 같이 하겠다고 생각했다. 재밌는 것을 관객들
하정우는 '암살'에서 돈만 준다면 국적,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든지 처리해주는 상하이의 청부 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을 연기한다.
하정우가 출연하는 '암살'은 1930년대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