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닉’,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올 여름 공포영화 자리 잡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데모닉’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데모닉’ 배급사는 “지난 21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 22일엔 개봉 예정 영화 검색어 2위까지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데모닉’은 25년 전 집단 살인 사건이 일어난 루이지애나 주 리빙스턴 폐가를 찾아온 6명의 대학생들이 겪는 미스터리한 일들과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다.

↑ 사진=(주)와우픽쳐스 제공

리빙스턴 폐가는 과거의 끔찍한 집단 살인사건 이후, 무섭고 기이한 일들이 발생해 현재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 버려진 집이다. 6명의 대학생들이 그 집에 발을 들이는 순간, 금기를 깨면서 저주받은 집이 되살아나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쏘우’ ‘컨져링’ ‘인시디어스’ ‘애나벨’을 제작 및 연출한 제임스 완이 제작한 영화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 같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데모닉’은 오는 6월25일 개봉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