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로 20억원 지출 예상" 살펴보니… '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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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사진=유상무 페이스북 |
유상무가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로 인한 지출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2쿼터 파이널 라운드에서 개그맨 유상무는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진행 후 20억 원을 지출하게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첨자가 50만 명이다. 4,000원씩 잡아도 20억 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유상무는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12일 '
이에 유상무가 운영 중인 빙수가게 '호미빙' 측은 지난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이 무려 약 50만 명이나 됐다. 6월 30일까지 당첨자분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쿠폰을 발송하도록 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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