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종이 달’이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22일 오전 배급사는 “‘종이 달’이 2015년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전했다.
일본 소설가 가쿠다 미쓰요의 원작으로 제작돼 일본의 수많은 영화제에서의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종이 달’이 대한민국의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 이와 더불어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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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영화사 오원, (주) 퍼스트런 제공 |
한편, ‘종이 달’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생긴 일상의 균열로 인해, 평범한 주부가 거액 횡령 사건의 주인공이 돼 세상을 뒤흔들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서스펜스 드라마다. 오는 7월23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