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버벌진트, 과거 애로틱랩 들어보니? "이건 국산 엉덩이가 아냐"
![]() |
↑ 런닝맨 버벌진트/사진=MBC |
가수 버벌진트가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선보인 에로틱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버벌진트는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버벌진트는 "초창기 버벌진트는 에로틱랩을 했다. 가사가 되게 야했다. 2003년 같이 공연하면서 정을 가졌는데 서울대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에로틱랩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버벌진트는 "그대로 하면 방송에는 못 나간다.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것을 하겠다"며 '이건 국산 엉덩이가 아냐'라는 가사의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버벌진트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