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개그콘서트’ 허안나가 데이트 로망을 깼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허안나는 김기열의 첫사랑으로 ‘불량 엄마’ 코너에 등장했다.
이날 김기열은 “자꾸만 첫 사랑이라고 하지 마라. 나 여자친구 있다”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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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이에 김기열은 “왜 에어콘을 켰는데 헤어지느냐”고 따졌고 허안나는 “방구 뀌었는데, 창문을 닫으면 어떡하느냐. 화생방 다시 다녀오고 싶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