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1박2일’ 김준호가 과거 아내와 했던 데이트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강원도 춘천을 배경으로 두근두근 우정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 김주혁, 김숙, 문근영은 모든 레이스를 끝내고 베이스 캠프로 돌아갔다.
↑ 사진=1박2일 캡처 |
이어 “아내가 운전하다가 내가 ‘내려달라’고 박력있게 요구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데 내가 내리려고 하면 아내가 내 목덜미를 잡았다. 그때 남자로써 자존심이 뭉게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