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술 취해 차태현 입술에 ‘쪽’

[MBN스타 최윤나 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이 차태현과 뽀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송해와 술을 마신 뒤 취해 주정을 부리는 백승찬(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찬은 송해와 술을 마신 뒤 잔뜩 취해 방송국에 나타났다. 그는 탁예진(공효진 분)의 술주정인 애교 퍼레이드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프로듀사 캡처

그러던 중 갑자기 백승찬은 “닭똥집이 먹고 싶다”고 연신 외치다가 라준모(차태현 분)에게 달려가 그의 입술에 입술을 갖다 댔다.

이에 라준모는 경악스러운 듯 소리를 질렀고, 백승찬은 자리를 떴다. 다음날 아침, 술에서 깬 백승찬은 아무 일도 기억하지 못해 폭소케 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