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 진심 꺼내놨다…마지막회 앞두고 공효진과 러브라인 급물살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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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에 조언

프로듀사 차태현, 진심 꺼내놨다…마지막회 앞두고 공효진과 러브라인 급물살 탈까

프로듀사 차태현이 공효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 프로듀사 차태현 / 사진=프로듀사 방송캡처

19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탁예진은 라준모와 대화하던 중 “내가 자존감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라준모는 “그렇다. 사랑 받기 충분한데 넌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느냐. 아니다. 네가 생각하는 자신보다 진짜 더 괜찮다. 나 눈 높다. 아무나 25년씩 만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건 네가 어디에 있든 사실이다. 까먹지 마라”고 덧붙였다.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프로듀사’에서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