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아시아 팬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THIS IS JCW'로 홍콩,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지창욱의 열혈 연습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일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창욱이 'THIS IS JCW'로 홍콩,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팬들을 위한 노래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팬미팅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꼼꼼히 준비해 왔다는 후문이다.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인지라 지창욱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볼거리들로 가득한 만큼 뜻 깊고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지창욱은 팬들에게 들려줄 세레나데를 연습하는가 하면 스태프
지창욱은 뮤지컬 '그날들'의 주연 배우로도 활약, 드라마 '힐러' OST '지켜줄게'와 기황후 OST '나비에게' 등을 직접 부른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창욱, 진짜 잘 생겼다” “지창욱, 노래도 잘함” “지창욱, 팬들을 위한 마음도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