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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배는 19일 오후 수원지방법원(가사4단독)에 출석한 예정이었다. 아내 최 모씨와 이혼 소송 중인 그의 변론기일이다.
그러나 그는 이 자리에 얼굴을 내비치지 못했다. 조덕배의 변호인에 따
조덕배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실형을 받고 8개월간 수감생활 끝 지난달 25일 출소했다. 아내 최씨는 조덕배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주장하며 작년 1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양측의 4차 변론기일은 7월 24일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