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과거발언 화제…“인도영화 출연? 미인과 함께라면 좋아”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과거발언 화제…“인도영화 출연? 미인과 함께라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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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인도 여배우에 애정 보여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과거발언 화제…“인도영화 출연? 미인과 함께라면 좋아”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는 한국에 돌아온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인피니트 김성규, 씨엔블루 이종현,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다시 만났다.

당시 최강창민은 인도 영화 관계자가 자신을 향해 관심을 보인 것에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미인의 상대배우가 있다면 언제든 출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사진=두근두근 인도 캡처

이어 “인도하면 카레와 미인이 아닌가”라며 “궁금했다. 얘네들이 가서 얼마나 많은 미인들을 만날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이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