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고교, 대학시설 사진…모태 미녀 뽐내

사진=꿈아이앤지컴퍼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이미연이 ‘헤피 페이스북’을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미연의 고교 시절과 대학시절의 모습이다. 당시 이미연은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카피로 화장품 광고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또 고교시절 한복을 입고 있는 단체사진 속 모습의 이미연은 모태 미녀를 입증 하 듯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학교 도서차람증 속 증명사진은 뚜렷한 이목구미와 앳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현재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미연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6월 17일 "이미연이 스크린 복귀작으로 '해피페이스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해피 페이스북'(감독 박현진/제작 JK필름, 리양픽쳐스)은 세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멜로 영화로 영화 '6년째 연애중'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여기에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이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연, 대학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이미연, 모태미녀네”, “이이미연, 과거사진도 굴욕이 없네”, “이미연, 나이는 내가 혼자 다 먹나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