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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변화 증후군이 화제다.
2014년 유행했던 전염성 질환인 '미세 변화 증후군'이 화제되고 있다.
미세 변화 증후군은 면역 작용에 의하여 신장 세포 중 족(足)돌기 세포의 손상을 가져오는 질환으로, 신증후군의 대표적 질환이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했던 '신증후군출혈열'은 보통 10월에서 11월쯤 늦가을에 농부나 군인들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급성 전염성 질환이다. 원인바이러스가 포함돼 있는 들쥐의 배설물을 사람이 흡입함으로써 감염되는 경우도 잦다.
신증후군출혈열에 감염되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이다. 이 질병이 유행하는 늦가을이 되기 전에 예방접종을 해야 감염에서 안전할 수 있다.
기사를 접한누리꾼들은 “미세 변화 증후군이란, 이런 거였어?” “미세 변화 증후군이란 대박이네” “미세 변화 증후군이란, 위험한 거 같은데” “미세 변화 증후군이란, 한국 별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