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에 "돌처럼 생각했다" 알몸 스킨십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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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주지훈 수애/ 사진=SBS |
'가면' 주지훈이 수애에게 그녀를 돌처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민우(주지훈 분)가 지숙(수애 분)에게 그녀의 옷을 벗기고 안았던 일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민우는 물에 빠진 지숙이 저체온증으로 위험할까봐 그녀의 옷을 벗기고 자신의 체온으로 몸을 녹여주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 민우는 "어제일은 오해 없었으면 한다"며 "저체온증 때문에 젖은 옷 제거할 수밖에 없다. 속옷은 남겨둘까 생각했지만 생명이 달려있어서 어쩔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땐 정말 서은하 씨를 돌이라 생각했다. 그러니까 내 말은 돌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낸 결론은 내가 당신 생명의 은인인겁니다"라고 둘러댔습니다.
이에 그녀는 "어떻게 하면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