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제품 가격 100만원대에서 3~40만원 대로 인하 '논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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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인애/사진=장미인애 쇼핑몰 캡처 |
쇼핑몰 가격 논란이 일었던 장미인애 쇼핑몰 로즈인러브가 제품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18일 현재 장미인애 쇼핑몰 로즈인러브에는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등 8개의 제품이 등록돼 있습니다.
현재 이 제품들은 기존 가격대인 100만원대에서 약 30~40만원의 가격대로 바뀐 상태입니다.
앞서 장미인애는 의류 쇼핑몰을 론칭 했지만 해당 쇼핑몰의 의류들이 비슷한 디자인의 기성복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이루고 있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장미인애는 본인 쇼핑몰 의류가 비싼 것은 '오더메이드'로 제작이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곽정은은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조민아 베이커리, 장미인애 쇼핑몰 등 연예인의 사업과 관련해 언급하며 "억측일 수 있지
이에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장의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 거 같습니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 만드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곽정은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게시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