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측 “MBN 행 확정, 뉴스 진행할 것”…방송복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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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N으로 방송 복귀 확정
김주하 측 “MBN 행 확정, 뉴스 진행할 것”…방송복귀 ‘기대’
MBC 전 앵커 김주하가 MBN으로 거취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전 김주하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주하 앵커가 MBN으로 가게 돼 7월1일부터 정식 출근 하기로 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작년부터 여러 방송사들의 제안은 받았었고, 6월 이후 구체적으로 MBN 측과 이야기가 오갔다”며 “최근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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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 사진=MBN스타 DB |
이어 관계자는 “맡게 될 역할은 뉴스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 정식 입사하는 만큼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방송
한편,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기자로 전직했다. 미모와 뛰어난 진행 실력을 겸비해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 3월6일 MBC를 퇴사했다. 그간 다양한 방송사에서 김주하 영입을 위해 힘썼으나 그는 MBN 행을 최종 결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