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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아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정인아가 스카이다이빙 중 실종된 후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정은아는 전남 고흥군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도중 실종됐으며 실종 3일째인 16일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전했다.
정인아의 시신은 발견 당시 낙하산에 얽혀 있었으며, 119구조대원들이 얽힌 낙하산을 제거하고 정인아의 시신을 수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인아는 지난 13일 오후 7시께 서울지역 업체 주관으로 경비행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뛰어 내렸다가 실종돼 보성소방서 등 구조 당국이 수색을 벌여왔다.
정인아는 영화를 위해 1년 가량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연습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
한편, 고인의 장례식장은 인천 시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다.
정인아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인아,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다”, “정인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인아, 갑작스런 사고에 가족들이 얼마나 놀랬을까”, “정인아, 실종됐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