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정난이 임신 가능 진단에 쾌재를 불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이 신체나이를 검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난의 검사를 마친 의사는 “생물학적으로 아무 문제없다. 결혼 가능하고, 임신도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문제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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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썸남썸녀 캡처 |
이후 김지훈은 김정난의 부신피질 호르몬 수치를 보고 “부신피질 호르몬이 약간 나이에 비해 낮다. 성 욕망이 없어서 김정난이 남자를 안 찾은 거다. 부신피질 호르몬 때문 이었다”고 말해 김정난을 당황케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정난은 “임신하는 데 문제가 없다. 성기능이 아직 까지 건강하다는 의사의 말이 굉장히 힘이 됐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