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알몸사진 유출 "구역질나는 성범죄…"…검찰 수사중
↑ 헝거게임 제니퍼로렌스/사진=에스콰이어 |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인 가운데, 영화에 출연하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 유출 사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스켈리웨그 엔 베가본드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경찰이 유명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을 유출한 해커의 정체를 밝히는 중입니다.
시카고 당국이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24)의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해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에밀리오 헤레라의 집을 조사 중입니다.
연방 수사국은 이번에 에밀리오 집에 있는 컴퓨터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8월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해킹 당해 알몸사진이 노출된 적 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당시 "해당 사건은 추문 정도가 아니라 구역질 나는 성범죄"라며 자신의 누드사진을 본 사람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부끄러워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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