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투피엠(2PM)의 신곡 ‘우리집’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지난 15일 공개된 투피엠 신곡 ‘우리집’의 뮤직비디오가 하루만에 유튜브서 100만 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우리집’의 뮤직비디오는 투피엠 멤버의 섹시한 매력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겼다”며 “특히 늑대인간을 연상케 하는 택연의 색깔 렌즈와 짙은 스모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며 해당 뮤비에 대해 설명했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는 “‘우리집’은 투피엠 멤버 준케이(Jun.K)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이성에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이 담겨있다. 총 12곡 중 9곡을 투피엠 멤버들이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피엠은 지난 15일 ‘투피엠 네이버 스타케스트 온에어’(2PM NAVER STARCAST ONAIR)를 시작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 투피엠 콘서트 하우스 파티’(2015 2PM Concert ‘House Party’)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