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헝거게임’의 마지막 시리즈인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티저 포스터와 특별 모션 포스터를 16일인 오늘 최초 공개했다.
오늘 공개한 티저 포스터와 특별 모션 포스터는 ‘헝거게임’의 마지막 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티저 포스터에는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혁명의 상징으로 불리는 '모킹제이'가 활활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 날아오르는 모습을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 포스터에서 흥미로운 요소는 바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모킹제이'의 모습이다. 모킹제이는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헝거게임’ 출전 시 착용했던 브로치로, 모두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희망이자 혁명을 상징한다.
비로소 ‘헝거게임’ 마지막편 시리즈에서 역동적인 날갯짓으로 날아오르는 모킹제이
한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 연출은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티저 포스터와 특별 모션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헝거게임, 11월 개봉이구나”, “헝거게임, 마지막을 기다렸다”, “헝거게임, 얼른 보고 싶다”, “헝거게임,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