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주아성이 OCN 토요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합류한다.
16일 주아성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는 “‘실종느와르M’ 후속으로 방송될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주인공 김무열의 과거를 밝혀주는 동창생역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주아성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김도형(김무열 분)의 동창생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주아성은 극중 고등학교 동창생 이었던 김도형(김무열분)의 과거 학창시절에 대해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이다.
↑ 사진제공=여울엔터테인먼트 |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캐스팅된 주아성은 “좋은 작품에 함께 할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 넣을수 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아성은 KBS2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내 딸 서영이’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가 출연하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20일 오후11시에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