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셰프 최현석의 별명이 새삼 화제다.
최현석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별명이 '크레이지 셰프'라고 밝혔다.
최현석은 "미쳤다는 건 두 가지 차원이예요. 하나는 광적으로 좋아하는 것, 또 하나는 평범함을 뛰어넘는 기발함. 그래서 저는 크레이지라는 말을 좋아해
최현석은 이어 "3년간 약 600개의 레시피를 개발해 그러한 별명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석은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셰프 이연복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요리사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최현석, 멋지네”, “힐링캠프 최현석,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