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김태우가 정규앨범 ‘티로드’(T-ROAD)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티로드’의 타이틀곡 ‘론리펑크’(Lonely Funk)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늘(16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김태우는 섹시 모델들과 와인을 들고 건배하며 파티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며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는 김태우와, 섹시한 외모지만 어딘가 코믹스러운 느낌의 모델들로 색다른 컨셉을 자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곡에 대해 “가수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했다”며 “경쾌한 기타 리듬으로 펑키 사운드를 완성했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김태우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처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앨범의 전곡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