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수애와 호야가 함께한 가족사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 제작진은 16일 오전 SBS 공식SNS-SBSNOW를 통해, 극중 지숙(수애 분)의 단란했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족들은 모두 환한 표정을 짓고, 옥순(양미경 분)이 운영하는 희망분식집을 배경으로 사이좋게 앉아있다. 지숙은 지혁(호야 분)의 목에 손을 두르며 머리를 감싸 안아 친남매를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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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제작진에 따르면 SBSNOW는 사진공개 뿐만 아니라 극중 커플과 장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덕분에 인터넷과 모바일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