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결혼 16년 차, 아내 머리 내가 가끔 말려줘”…알고 보니 로맨틱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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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아내 머리 가끔 내가 말려줘”…사랑꾼 등극
최현석 “결혼 16년 차, 아내 머리 내가 가끔 말려줘”…알고 보니 로맨틱한 ‘사랑꾼’
최현석 셰프가 지난 15일 오후 MBC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 사진=1대 100 캡처 |
이날 그는 “결혼한 지 16년 됐다. 내가 27살, 아내가 23살 때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의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며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할 때 내 머리를 말려준다”고 고백하며 여전히 신혼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음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최현석, 이런 사랑꾼” “최현석, 너무 다정하다” “최현석, 아내 부러워” “최현석, 허세만 부리는게 아니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