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박현빈, 과거 빚 발언 눈길…“5억 원 이상 액수 1년 만에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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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과거 빚 발언 화제
새신랑 박현빈, 과거 빚 발언 눈길…“5억 원 이상 액수 1년 만에 청산”
가수 박현빈이 오는 8월 결혼을 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빚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박현빈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5억이 넘는 빚을 1년 만에 다 갚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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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택시 캡처 |
이어 박현빈은 “마지막 4,000만 원이 남았을 때 그걸 갚기 전 가족들에게 ‘우리집은 이제 빚이 없다. 나는 평생 한이 없다. 이제 죽어도 된다’고 하니 가족들이 막 울더라.
또한 박현빈은 “지금은 열심히 모아서 아파트 전세로 부모님과 위 아랫집으로 살고 있다. 또 영등포엔 전원주택을 지었다. 아버지 로망이라기에 집을 사기 전에 꿈을 먼저 이뤄드렸다. 과거 성악 공부를 하던 형에겐 한 달에 백만 원 씩 용돈을 보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