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스타 타임라인] 팬에 웃고, 팬에 울고…스타의 엇갈린 희비
[MBN스타 안성은 기자]
◇ 김사은 ♥ 성민 : 변함없는 애정 과시
군대도 이들의 사랑을 막진 못했다. 지난 3월 입대한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그의 아내 김사은이 여전한 애정 과시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사은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복 70 선봉 나라 사랑 콘서트에 다녀왔다”며 “7080 패션과 퍼포먼스를 멋지게 보여준 남편, 그리고 함께 공연하신 모든 분들의 뜻깊었던 공연에 대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남겼다.
이와 함께 김사은은 남편 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꾸준히 애정을 과시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김사은은 성민의 입대 당시 일명 ‘곰신 네일’을 선보이며 ‘내조의 여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 장미인애 : 고가 논란…저는 약자입니다
쇼핑몰로 재기를 꿈꾸던 장미인애가 제대로 시작을 하기도 전에 논란에 휘말렸다. 그가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옷들이 ‘고가 논란’에 휩싸인 것.
실제 그의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의류들은 50,60만원부터 1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이다. 이에 장미인애 측은 “오더메이드 제품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가격이 나온 것“이라고 해명을 했으나 논란은 쉽게 잠재워지지 않았다.
그는 최근 위생, 가격 등으로 물의를 빚은 조민아와 함께 언급되며 뭇매를 맞기도 했다.
결국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고백을 남기며 속내를 전했다. 그는 “저희가 책정한다고 가격이 매겨지는 것이 아니다. 분야별, 원단별, 공임비 모든 것이 다르다”며 “연예인이어서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지 않는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약자 임이 분명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 추성훈 : 성훈 파파도 인스타그램 시작
추성훈은 첫 인스타그램마저도 로맨틱했다.
최근 추성훈이 인스타그램 시작과 함께 첫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발이 나란히 찍혀있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추성훈의 발바닥에 있는 그림이었다. 그는 추사랑이 태어났을 당시의 발바닥 모양을 그대로 타투로 만들어 자신의 발바닥에 새겨넣었다.
추성훈의 발바닥 속 신생아 추사랑의 발바닥과 어느덧 훌쩍 자란 추사랑의 발바닥은 확연한 크기 차이를 보였다. 딸을 향한 그의 마음과 추사랑의 훌륭한 성장이 감동을 더했다.
◇ 소녀시대 수영 : 컴백 예고?
소녀시대가 돌아온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각자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에 수영은 “한 명씩 찔끔찔끔 하지 말고 나처럼 단체샷”이라는 문구와 함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전과 달리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에 도전한 윤아를 비롯해 파격변신을 시도한 서현 등이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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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