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박신혜, 부모님 곱창집서 서빙+고기굽기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신혜 곱창집에 대한 관심이 높다.
15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신혜가 ‘대표 효녀 스타’ 7위에 꼽혔다.
앞서 박신혜는 예능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해 양대창, 볶음밥 등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양대창집 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아역배우 때부터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식당을 차려드리고, 시간 날 때 마다 그 곳에서 서빙을 하거나 양대창을 굽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님이 휴가를 간 일주일 동안 직접 곱창집를 도맡기도 했다. 또한 어머니와 단둘이 떠난 모녀여행, 바쁜 와중에도 어머니의 생일상을 직접 차리는 등의 효성이 공개됐다.
더불어 절친인 장근석, 김희철, 이승기, 이서진 등 톱스타 손님들이 오는 것은 물론 중국 팬들까지 몰려들며 가게가 늘 문정성시를 이룬다고 알려졌다.
이날 박신혜 곱창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곱창집, 직접 서빙까지 한다니” “박신혜 곱창집, 당장 가야지” “박신혜 곱창집, 효녀네” “박신혜 곱창집, 찾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