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집행위원장 김영빈이 영화진흥위원회 예산 문제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16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국제영화제들은 같이 발전하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예산금 지원의 액수는 많을수록 좋다. 그러나 이게 다른 여건 때문에 생긴 일이라면 전혀 반갑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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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16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