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집행위원장 김영빈이 영화제 개최에 앞서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16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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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이어 “중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메르스에 대해 민감하다. 그래서 조정에 대한 입장도 있지만 이 역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무산되지 않도록 절충점을 찾겠다”며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16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