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남편 차승환 "냄새 맡으면서 의심해 기분나쁘다"…'무슨 일이야?'
↑ 김예분/사진=SBS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인 개그맨 차승환의 의심발언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예분은 지난해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예분은 남편 차승환이 오히려 자신을 더 의심하는 편이라고 고백했
김예분은 평소 외출하고 돌아오면 남편이 항상 포옹으로 맞아주는데, 그때 남편이 숨을 깊게 들이쉬며 자신의 냄새를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예분이 “왜 냄새를 맡느냐, 기분이 나쁘다”라고 따져도 봤지만 그때마다 남편은 “냄새 맡는 거 아니야, 그냥 숨 쉬는 거야”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한다고 해 스튜디오의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