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대세 입증 “고정 4개-CF 8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힐링캠프’ 최현석이 대세를 입증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했다.
최현석은 “고정 프로그램 4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CF도 엄청 찍었다”는 말에 “엄청은 아니고 촬영을 하고 밀리지 않게 하면 8개 정도 찍었다”고 답했다.
반면 이연복은 “나는 고정 프로그램 없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땜빵이다. 누가 하나씩 비었을 때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사진을 찍어준다는 등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아내를 위해 세레나데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