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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가 전세계 극장가를 휩쓸었다.
15일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지난 12~14일 2억4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지난 5월 개봉한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기록한 1억9120만 달러를 넘어선 기록이다.
또 ‘쥬라기 월드’는 지난 10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시작으로 전세계 66개국서 개봉해 첫주 3억7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북미를 합산한 월드와이드 흥행수입 5억118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편 ‘쥬라기 월드’가 전세계 최초 개봉 첫주 흥행수입 5억 달
쥬라기 공원이 새롭게 개장해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이 우리를 탈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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