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에이트의 주희와 백찬이 휘성, 에일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5일 YMC엔터테인먼트는 “에이트의 멤버 주희, 백찬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검증받은 음악적 실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 오는 7월말에서 8월초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트는 2007년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 MBC ‘쇼바이벌’에 등장하며 빼어난 가창력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해 첫 정규앨범 ‘더 퍼스트’(The First)로 데뷔해 ‘잘가요 내사랑’ ‘심장이 없어’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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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제공 |
한편 YMC엔터테인먼트는 휘성, 에일리, 배치기, 신보라, 럭키제이, 마이티마우스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슈가볼, 소울라이츠 등 인디 밴드까지 영입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