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옛 친구 등장에 당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레나정(김성령 분)이 사진을 보며 흐뭇하게 웃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강이솔(이성경 분)은 사진 속 꽃을 궁금해했다. 이에 레나정은 “빅토리아 연꽃이다. 가시덤불 속에서도 이렇게 크고 예쁘게 피어나서 여왕의 꽃으로도 불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며 “두고 봐라. 꼭 정상에 오를 거다”라고 말하는 욕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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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왕의 꽃 캡처 |
레나정은 매우 놀라며 친구를 입막음 시킨 후 내쫓았다. 이를 우연히 지켜본 강이솔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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