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정현 "준영아 나 완전 떨려"…신지 개그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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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이정현 신지/사진=KBS |
'1박 2일' 이정현이 정준영의 친구로 등장했습니다.
14일 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397회가 방송됐다. 이날 '1박 2일'은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정준영은 자신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으로 이정현을 초대했습니다.
정준영의 휴대폰에는 이정현이 이애교로 저장돼 있었습니다.
촬영장에 등장하기 전 이정현은 정준영과 통화했습니다.
이정현은 "준영아, 나 어떻게 해. 완전 떨려"라며 예능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이정현은 정준영에게 "어제 잘 들어갔느냐"라고 하는 등, 평소 자주 만나는 사이임을 확인시켰습니다.
이를 들은 정준영은 "일주일에 1~2번 만난다"라고 이정현과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이후 이정현은 "정준영과는 공연 때문에 만난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지는 김종민의 얼굴에 날달걀을 내리쳤다가 달걀 껍질이 이마에 박혀 피를 보게 했습니다.
김종민은 신지를 향해 화를 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에 문근영이 “반창고가 있다”고 그의 치료를 위해 준비해온 소지품을 꺼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